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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상

반려 강아지 털 관리 비법 공개

by 해린이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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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의 역할

강아지들의 털은 몸의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털 사이의 공기층이 겨울철 찬 공기, 여름철 더운 공기를 차단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조절해 준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털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보호자가 털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강한 자외선에 화상을 입거나 피부병 같은 피부질환에 걸려 고생할 수 있다.

강아지 털 관리 비법

1) 강아지의 털이 이중 모인 경우 여름철에 털은 짧게 깎지 말아야 한다. 털을 짧게 깎는 대신 털갈이를 하는 봄에 빗질을 잘해주어 털 속의 죽은 털을 모두 제거해 주어야 한다. 

2) 겨울철에는 강아지의 털은 전체 미용보다는 부분 미용을 해주거나 털이 엉키지 않도록 평소에 잘 빗어줘야 한다. 강아지의 털이 엉키게 되면 보온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3) 겨울철 목욕은 강아지의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횟수를 줄이거나 자제하되 꼭 목욕을 시켜야 한다면 실내에서 따뜻한 물로 간단하고 짧게 해야 한다. 목욕을 시킨 후에는 최대한 빨리 털을 말려줘야 한다.

4) 이중모의 강아지들은 항상 따뜻하게 키우지 마라. 항상 따뜻하게 하면 속털이 빠져 모질 이 안 좋게 된다.

5) 빗질을 속털까지 꼼꼼하게 하라. 빗질을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죽은 털이 잘 빠지지 않고 엉커 있게 되고 피부가 건조해서 피부병이 걸리기 쉽다.

6) 애견용품을 적극 활용하라(빗, 발톱 갈이 등)

7) 털이 엉키지 않도록 씻길때 털을 한쪽 방향으로 씻겨라.

8) 물기 제거는 털지 말고 누르는 식으로 하라.

9) 털 영양제를 먹여라.

Summary

강아지의 털 관리는 우리 강아지의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털 관리방법을 습득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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