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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세상53

반려 강아지 털 관리 비법 공개 강아지 털의 역할 강아지들의 털은 몸의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털 사이의 공기층이 겨울철 찬 공기, 여름철 더운 공기를 차단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조절해 준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털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따라서 보호자가 털을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강한 자외선에 화상을 입거나 피부병 같은 피부질환에 걸려 고생할 수 있다. 강아지 털 관리 비법 1) 강아지의 털이 이중 모인 경우 여름철에 털은 짧게 깎지 말아야 한다. 털을 짧게 깎는 대신 털갈이를 하는 봄에 빗질을 잘해주어 털 속의 죽은 털을 모두 제거해 주어야 한다. 2) 겨울철에는 강아지의 털은 전체 미용보다는 부분 미용을 해주거나 털이 엉키지 않도록 평소에 잘 빗어줘야 한다. 강아지의 털.. 2022. 10. 8.
숏다리 악마견 '닥스훈트' 이야기 닥스훈트 이야기 - 역사 닥스훈트는 독일산 강아지로 '오소리'라는 뜻의 '닥스'와 '사냥개'라는 의미의 '훈트'를 합쳐 '오소리 강아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굴에 숨은 오소리, 여우, 토끼 등을 찾아내서 사냥하는 일을 했던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 닥스훈트 이야기 - 특징 짧은 다리에 긴 허리가 매력적인 닥스훈트, 닥스훈트의 이런 체형이 매력포인트이기도 하지만 사실 이런 체형을 가진 건 '연골 발육부전증'이라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골 발육부전증:몸에 비해 팔다리가 자라지 않는 유전증 뼈 질환) 인간의 욕심으로 유전병에 걸린 견종으로 모든 닥스훈트가 유전병에 걸려 있다. 그런데 아주 가끔이지만 유전병에 면혁을 가지고 태어나는 닥스훈트가 있는데 이런 친구들은 다른 닥스.. 2022. 10. 8.
영국 왕실의 개 '웰시코기' 이야기 웰시코기는 엉덩이가 매력적인 강아지이다. 웰시코기는 펨브로크와 카디건 두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웰시코기는 대부분 펨브로크라고 보면 된다. 둘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카디건이 펨브로크 보다 귀와 덩치가 조금 더 크고 더 다양한 모색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카디건의 모색을 가지고 태어나는 펨브로크도 가끔 있고 덩치도 개체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분이 애매해지고 있다. 이 웰시코기를 키울 예정이거나 이미 키우고 계신 분들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 특징, 건강에 대해서 알아보자. 웰시코기 이야기 - 역사(목축견, 영국 왕실의 개) 웰시코기의 역사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목축견으로로 짧은 다리와 신체 높이가 낮아 소의 다리 사이로 지나다니면서 소의 다리를 물어 소 몰이 를 하는 역할을 했.. 2022. 10. 7.
반려동물 의료비용 절약하는 꿀팁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받는 행복과 기쁨이 크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많다. 반려 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비싼 동물병원비(31.9%)로 나타났다. 아프거나 노화로 동물병원을 이용하게 되는데 1회 평균 진료비가 평균 11만 원으로 적지 않다.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강아지 의료비용 그래서 절약할 수 있는 여러 꿀팁들을 소개하겠다. 의료비용 절약 꿀팁 - 진료기록을 수집할 것 보통의 동물 의료비용은 치료비용 보다 검사비용이 훨씬 비싸다. (치료비용 2022. 10. 7.